감정평가사 시험 최근 5개년 과목별 과락률 정리
감정평가사 시험의 최근 5개년(2020-2024년) 과목별 과락률을 1차와 2차 시험으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.
<1차 시험 과목별 과락률 (2020-2024)>
| 연도 | 민법 | 경제학원론 | 부동산학원론 | 감정평가관계법규 | 회계학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2020년(31회) | 25.05% | 34.62% | 9.12% | 16.33% | 60.68% |
| 2021년(32회) | 19.74% | 28.24% | 19.87% | 17.71% | 35.07% |
| 2022년(33회) | 17.82% | 36.99% | 18.75% | 21.79% | 54.31% |
| 2023년(34회) | 24.24% | 30.72% | 19.56% | 23.29% | 48.29% |
| 2024년(35회) | 28.27% | 40.92% | 16.09% | 26.09% | 47.62% |
1차 시험 주요 특징:
회계학이 5개년 연속 가장 높은 과락률을 기록하며 평균 49.19% 의 과락률을 보였습니다. 특히 2020년에는 60.68%로 응시자의 절반 이상이 과락했습니다.
경제학원론이 두 번째로 어려운 과목으로, 5개년 평균 34.30% 의 과락률을 기록했습니다. 2024년에는 40.92%로 급상승했습니다.
부동산학원론이 가장 쉬운 과목으로 5개년 평균 16.68% 의 과락률을 보였으며, 2020년에는 9.12%로 가장 낮았습니다.
민법과 감정평가관계법규는 중간 난이도로, 각각 평균 23.02%와 21.04%의 과락률을 기록했습니다.
<2차 시험 과목별 과락률 (2020-2024)>
| 연도 | 감정평가실무 | 감정평가이론 |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|
|---|---|---|---|
| 2020년(31회) | 75.09% | 61.0% | 59.0% |
| 2021년(32회) | 75.0% | 61.0% | 59.0% |
| 2022년(33회) | 49.0% | 71.0% | 51.0% |
| 2023년(34회) | 78.29% | 58.6% | 46.67% |
| 2024년(35회) | 56.8% | 41.0% | 62.0% |
2차 시험 주요 특징:
감정평가실무가 5개년 평균 66.84% 의 가장 높은 과락률을 기록하며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평가됩니다. 2023년에는 78.29%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
감정평가이론은 평균 58.52% 의 과락률을 보이며, 2022년에 71.0%로 가장 높았고 2024년에는 41.0%로 크게 하락했습니다.
감정평가 및 보상법규는 평균 55.53% 의 과락률을 기록했으며, 2024년에는 62.0%로 급상승했습니다.
2차 시험은 모든 과목의 과락률이 40%를 넘어 1차 시험보다 훨씬 높은 난이도를 보입니다.
종합 분석
1차 시험에서는 회계학과 경제학원론이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문이며, 2차 시험에서는 감정평가실무가 가장 높은 과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. 특히 2차 시험은 논술형으로 진행되며 과락률이 전반적으로 매우 높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